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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프리미어리그는 1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5-16시즌 12라운드까지 치른 상황에서 선수랭킹을 공지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77점을 얻어 209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보다 산위가 7계단 하락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경기에서 233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에선 14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토트넘에선 케인이 5위를 기록해 순위가 가장 높았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249위로 지난라운드보다 순위가 4계단 올라섰다. 올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총점 56점을 얻은 기성용은 스완지 선수 중에선 12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407위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3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바디(레스터시티)는 선수랭킹 선두를 이어갔고 마흐레즈(레스터시티) 루카쿠(에버튼) 등이 뒤를 이었다.
[손흥민.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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