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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외조모상을 당한 개그맨 유세윤이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뉴질랜드 편 녹화에 불참했다.
11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세윤이 '내친구집' 팀의 뉴질랜드 행에 함께 하지 않았다. 추가 멤버 없이 기존 멤버들끼리 촬영 후 돌아올 예정이다"고 전했다.
'내친구집' 팀은 현재 새로운 여행지인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여행에는 당초 주한 뉴질랜드 차석 대사인 존 라일리를 비롯해, 유세윤,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아, 테라다 타쿠야, 가수 이정이 함께 할 예정이었지만, 유세윤은 갑작스러운 외조모상으로 여행길에 함께 하지 못했다.
[유세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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