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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애교를 부렸다.
1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예뻐 ?"라는 글과 함께 '#nyc'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모노톤의 재킷과 팬츠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크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퍼가 돋보이는 패딩의 모자를 뒤집어 쓰고 패셔니스타 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하면 입 아파요" "뉴욕에 계신건가요?" "고준희 뉴욕도 접수?" "패딩 하나 걸쳤을 뿐인데 분위기 깡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가 민하리 역으로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배우 고준희. 사진 = 고준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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