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정재영, 박보영이 11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11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정재영은 “수능 대박! 열정만 있으면 다 돼용!”이라며 영화 속 대사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메시지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고뭉치 수습 도라희 역을 맡은 박보영은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할게요”라며 수험생들에게 애정 가득, 애교 넘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박보영, 정재영.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