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정승환의 'K팝스타' 오디션 영상이 인터넷 포털 누적 조회 수 600만 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SBS 'K팝스타'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K팝스타5'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K팝스타5'의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 된 이후, 골수 팬들을 중심으로 지난 시즌 괴물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영상 다시보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 지난 시즌4의 준우승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이 누적 조회수 600만 뷰를 돌파했다. 보통 오디션 무대 영상은 방송 직후에는 엄청난 화제가 되지만 시즌이 끝나면 관심은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영상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았고, 특히 지난 8일 새로운 시즌 'K팝스타5'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조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포털의 영상 조회수 차트를 역주행 해냈다. 이는 'K팝스타'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화제성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노래는 지난 시즌4의 2차 랭킹오디션 때의 영상으로 당시 무표정 시크남이라는 캐릭터가 붙었던 정승환이 대중들에게 각인됐던 순간이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 포털에 게재된 정승환의 영상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결국 'K팝스타' 시즌 4의 준우승 차지했다.
'K팝스타5'는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정승환.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