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걸스데이 민아, '아육대'는 연애의 장?…목격담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연배우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하는 가운데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민아는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에 가면 아이돌 커플들이 눈에 쏙쏙 보인다"라며 아이돌 연애 실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현역 아이돌인 규현과 민혁 역시 아이돌 간의 핑크빛 신호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뒷 이야기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걸스데이 민아.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