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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배임 및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피소된 것에 대해 "황당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낸시랭은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검찰에 피소된 것과 관련해 "황당하다. 지금 사태 파악 중에 있다"며 "사태 파악을 마친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낸시랭과 동업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인 A씨와 모 뷰티업체에게 배임 및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피소됐다. A씨는 동업계약을 한 낸시랭이 협의 없이 제품을 판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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