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 신태용호가 모로코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5시 중국 우한에서 모로코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포메이션은 4-4-2다. 최전방에 김현(제주)과 박인혁(프랑크푸르트)가 투톱으로 나선다.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을 비롯해 여봉훈(질비센테), 이영재(울산), 김민태(베갈타센다이)가 포진한다.
수비에는 심상민(서울), 정승현(울산), 최봉원(슬로반리베레츠), 이슬찬(전남)이 자리한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콘사도레삿포르)이 낀다.
황희찬(리퍼링), 류승우(레버쿠젠), 최경록(상파울리), 지언학(알코르콘) 등 유럽파들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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