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더 파이널 챕터'(이하 '레지던트 이블6')의 폴 W.S. 앤더슨 감독과 함께 장난기를 폭발시켰다.
이준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 director! AMAZING PAUL!"이라는 글과 함께 움짤을 공개했다.
공개된 움짤 속 이준기와 폴 앤더슨 감독은 입을 모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해맑게 웃음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피투성이가 된 이준기의 모습이 영화 속 그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6'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 촬영 현장 동영상 등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한 '레지던트 이블6'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인기 SF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완결 편이다.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가 원작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인류를 위기에 빠뜨리는 엄브렐라의 음모에 맞선 여전사 앨리스의 전투와 활약을 그린다. 오는 2017년 1월 북미 개봉 예정.
[이준기와 폴 앤더슨 감독(오른쪽).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