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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내가 섹시하단 생각해본 적 없어"
2015-11-11 20:05:4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섹시한 이미지가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약간 그런 게, 너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불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6집 앨범 '베이직'(BASIC)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르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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