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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동민이 광희에게 독설을 날렸다.
11일 오후 케이블채널 올리브TV에서 '아바타 셰프'가 첫방송 됐다.
이휘재와 광희가 MC를 맡았고 '한식대첩3'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한식 요리 연구가 심영순, '올리브쇼'에서 맹활약중인 정통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모던 프렌치 셰프 류태환, 일식 셰프 유희영, 한식 셰프 김민지 등이 셰프 군단 그리고 장동민과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장동민과 광희를 향해 “두 분은 정말 애매한 악연이 있죠?”라고 말했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 때 두 사람 모두 ‘무한도전’ 새 멤버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최종적으로 광희가 선택됐기 때문.
이에 황광희는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사실 방송에서 안 마주치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장동민은 “(내가) 버린 걸 주워 먹는데 어떻게 해요”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아바타 셰프’는 셰프테이너가 메인이 됐던 기존 쿡방이 아닌, 셰프와 아바타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 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올리브TV ‘아바타 셰프’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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