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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김민정, 무녀 매월 돼 돌아왔다…강렬 카리스마
2015-11-11 22:23:56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사의 神-객주 2015'의 김민정이 만신이 돼 돌아왔다.
11일 밤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14회에서는 김민정은 개똥이가 아닌 무녀 매월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겼다.
김보현(김규철)의 집을 찾은 매월은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개똥이 시절 천진난만한 모습을 그렇다 쳐도 남장을 벗고 한복을 입었을 때의 청순한 모습도 남아있지 않았던 것.
여기에 자신을 마마님이라 부르지 않는 김보현에게 서슬 퍼렇게 호통을 치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장사의 神-객주 2015'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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