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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가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 밤 방송된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설련화'(극본 민지은 연출 송현욱)에서 수현은 강에서 칼을 찾았다. 이를 바라보던 연희는 "무슨 사연이 있으신 물건이길래 그리 찾냐"며 "저 쪽에서 뭔가 빛나는 물건이 있더라"고 도움을 줬다.
연희의 도움을 받아 수현은 칼을 찾았고, "이는 날 살려준 물건, 꼭 갚아야 할 물건을 상징하는 중요한 칼"이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배우 지진희, 이지아, 서지혜, 안재현, 최민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설련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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