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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연희(이지아)가 돈 때문에 숏커트를 감행했다.
11일 밤 방송된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설련화'(극본 민지은 연출 송현욱)에서 연희는 언니의 부탁에 못 이겨 게임회사에 취직하게 됐다.
연희는 언니가 자신을 조카의 삼촌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머리를 잘라야만 했다. 여성스럽게 긴 머리였던 연희는 숏커트로 머리를 잘랐고, 보이쉬한 비주얼을 완성해 냈다. 연희는 "돈이 뭔지"라고 푸념했다.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배우 지진희, 이지아, 서지혜, 안재현, 최민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설련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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