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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준호가 일년에 꽃값이 1억 5000만원 든다고 말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연배우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정준호가 쓰는 꽃값에 놀라워하며 “꽃값이 일년에 1억 5000만원 들어요?”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왜냐면 사업도 하고 아는 분들이 많다. 아는 사람이 ‘정준호 씨에게 화환을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지도 않은 곳에 제 화환이 많이 있다”며 “나한테 허락 안 받고 정준호, 신현준 써서 보내는 형님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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