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추신수(33 텍사스)가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는 2013년 겨울 7년 총액 1억7,000만 달러(한화 약 1,380억원)의 초대형 계약으로 텍사스로 팀을 옮겼다.
이적 첫해는 부진했지만 올 시즌 후반기 타율 0.343 11홈런 44타점 출루율 0.455를 기록하며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냈다. 특히 올시즌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고도 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