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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수지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아버지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쏟은 수지는 “원래 남 앞에서 울지 않으려는 성격이 강했다. 울고 싶을 땐 벽을 쳤다. 나의 감정을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울 일이 생겨도 꾹 참고 견뎠다”고 고백했다.
한편 류승룡, 배수지의 새로운 변신과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을 통해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도리화가'는 오는 25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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