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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OOH-AHH하게(우아하게)’를 열창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섹시하고 깜찍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15일 낮 12시 기준으로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10위, 지니 9위, 네이버 뮤직 10위에 올랐다. 곡과 무대에 대한 입소문을 타면서 차근차근 역주행이 시작됐고, 11월 첫째주(11월 2일~11월 8일) 멜론 주간차트에서는 무려 34계단이나 상승한 23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펼치며, 데뷔와 동시에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받는 호성적을 거뒀다.
또 현재까지 1만 6천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음반 부문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OOH-AHH하게(우아하게)'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천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스, 서인영, MAP6, 브라운아이드걸스, f(x), 디셈버, 라니아, 매드타운, 루커스, 하이포, 로미오, 엔플라잉, 러블리즈, 트와이스, 다이아,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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