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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이 화려함의 끝을 보여줬다.
브아걸은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6집 ‘BASIC(베이직)’ 타이틀곡 ‘신세계를 열창했다. 이날 브아걸은 세련된 패션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는 감탄을 자아냈으며 '가요계 원조 센언니'라는 평가를 받게 했다.
브아걸의 정규 6집 '베이직'은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인간과 인류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고, 누리꾼들 사이에 뮤비 해석본까지 유행하고 있으며, 해외 팬들도 브아걸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독보적이라며 호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스, 서인영, MAP6, 브라운아이드걸스, f(x), 디셈버, 라니아, 매드타운, 루커스, 하이포, 로미오, 엔플라잉, 러블리즈, 트와이스, 다이아,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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