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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엑소 첸 "'복면가왕'? 수호가 꼭 나갔으면"
2015-11-15 16:13:1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첸이 수호의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을 권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이돌그룹 엑소의 일본 도쿄돔 현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방송인 사유리는 최근 출연 후 화제를 모은 첸에게 "'복면가왕'에 출연했으면 하는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첸은 "멤버 중 백현, 디오가 노래를 잘하는데 나는 특히 수호가 나갔으면 좋겠다. 목소리가 정말 좋다"고 답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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