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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30개월인 서언, 서준은 뷔페가 무료라는 말에 개그맨 이휘재가 반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4회는 '리틀 빅 히어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식사를 위해 뷔페를 찾았다. 이들에게 다가온 직원은 "36개월까지는 이용료가 무료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너희들 공짜래"라며 "우리 6개월 동안 또 오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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