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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추사랑이 호그와트 학생으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4회는 '리틀 빅 히어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일본 오사카를 찾았다. 할아버지를 만나기 전 부녀가 찾은 곳은 영화 '해리포터'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놀이공원이었다.
놀이공원에서 추사랑은 개구리 초콜렛과 버터맥주, 부엉이 등 해리포터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이 과정에서 추사랑은 호그와트 학생들이 입는 교복을 차려입었다. 한층 깜찍해진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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