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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추사랑이 죠스를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4회는 '리틀 빅 히어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일본 오사카를 찾았다. 할아버지를 만나기 전 부녀가 찾은 곳은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였다.
부녀는 배를 타고 가다 중간, 물 속에서 죠스가 등장하는 상황을 체험했다. 배 위에서 추사랑은 의외로 담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죠스 코스가 끝나자 눈물을 쏟아냈다. 긴장이 그제서야 풀린 것이었다.
"상어가 무서웠어"라고 말하는 추사랑에게, 추성훈은 "상어는 무서운 거야. 그러니 상어를 보면 도망가야해"라는 조언을 건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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