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지승훈 수습기자] 김동현의 다음 대결 상대가 결정됐다.
UFC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동현의 대결 상대를 발표했다. UFC는 "UFC 웰터급 김동현(20-3-1, 대한민국 부산)은 코메인 경기로 The Ultimate Fighter(TUF)시즌 16참가자 도미닉 워터스(9-3-0, 미국 캘리포니아)와 대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해병대 출신으로 강력한 모습을 옥타곤에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UFC는 앞서 티아고 알베스가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동현을 상대하기로 했던 조지 마스비달(29-9-0,미국 마이애미)이 벤슨 헨더슨(22-5-0,미국 아리조나)과 5라운드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아게 됐다. 이후 UFC는 김동현의 상대 선수를 물색했다.
[김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