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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17차에 걸친 송풍 훈련에 임했지만 안타깝게 실패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교육단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병들은 공수 훈련에 돌입했다. 최악의 코스인 송풍 훈련에서 김영철은 수차레 도전에도 거듭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흙바닥에 질질 끌려다니던 김영철은 ‘만신창이’가 됐다. 김영철은 “누가 멱살을 잡고 당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영철과 하위권 라이벌인 슬리피 역시 고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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