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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우여곡절 끝에 송풍 훈련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교육단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병들은 공수 훈련에 돌입했다. 최악의 코스인 송풍 훈련에서 김영철은 거듭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이이경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총 25번의 도전 끝에 김영철은 성공했고, 기쁨의 포효를 했다.
김영철은 흐느끼며 잭슨 교관을 껴안았다.
[사진 = 방송 영상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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