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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나영석 PD가 마치 쇼핑몰 모델처럼 변신했다.
19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생선이 사람을 만든다. 핫한 생선 패피를 만나보세요. '삼시세끼' 생선굿즈. 생선후드. 생선스냅백. 참돔. 돌돔. 문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FISH MAKETH MAN'(생선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문구와 함께 멋진 포즈로 서있는 나영석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삼시세끼-어촌편2'의 이벤트로, 유해진이 꼭 잡고 싶어했던 만재도 3대장 참돔, 돌돔, 문어가 프린팅된 '삼시세끼'만의 후드티셔츠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생선 스타일로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한 IT 아이템! 베스트 드레서의 번호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10분을 추첨해 삼시세끼 공식 생선 굿즈를 드립니다"라며 이벤트를 공지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어촌편2' 굿즈 이벤트.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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