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빈오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동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TOP2에 오른 케빈오, 천단비의 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케빈오는 ‘꿈이 되어’를 열창했다.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케빈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 윤종신은 “고집꺾지 말고 마음 가는데로 하길 바란다”고 조언했고 김범수는 “자신의 스타일로 잘 소화했다. 케빈오의 대담함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각각 94점을 줬다.
성시경은 “영화 ‘원스’ 보는 느낌이었다. 감동적이다”라고 칭찬하며 95점을, 백지영은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건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92점을 선사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