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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정인영 전 KBS N 아나운서가 이미연, 김현주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정인영과 19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부문과 예능 등의 활동을 도와 기존에 하던 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영의 가수 데뷔와 관련해서는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인디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오랜 친구의 음반 작업에 조금 도움을 준 것일 뿐이다. 회사가 지원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정인영은 2011년 MBC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했다.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계약 종료 사실을 알리며 심경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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