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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을 흥행시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6편의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을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계속 작업하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그가 6편의 각본과 연출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튜디오와 맥쿼리 감독 측은 코멘트를 거부했지만, 몇몇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는 5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레베카 퍼거슨에 대한 옵션 계약을 갖고 있다. 레베카 퍼거슨은 현재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에 캐스팅됐다.
톰 크루즈는 현재 뉴 올리온스에서 ‘잭 리처: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을 촬영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2016년 여름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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