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신은정이 '아비'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신은정은 20일 소속사를 통해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비'(극본 유정희 연출 김신일) 촬영장 스틸을 공개했다. 신은정은 극중 여주인공 민지혜 역으로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며 아들 곽동연(선우 역)과 함께 전력투구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신은정은 거액의 돈을 받으며 부모 대신 아이의 학업을 관리해주는 입시대리모로서 기존의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위기에 빠지며 불안한 심리를 표현해 몰입도를 높일 전망.
공개된 사진 속 신은정은 그러나 이러한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아비' 촬영 대기 중 화사한 미소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마지막 작품 '아비'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신은정.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