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Future of FC서울은 겨울학기인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이상 등록하는 유소년 회원들에게 FC서울 플리스 자켓을 선물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11월 20일부터 12월1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선착순 2600명에 한해 지급된다.
이번 겨울학기 회원들에게 무료로 증정되는 FC서울 플리스 자켓(Fleece Jacket)은 겨울철 체온 유지에 효과가 뛰어나며, 신축성이 좋아 축구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포함해 겨울철 야외활동에 유익한 제품이다.
Future of FC서울 이벤트 담당자는 “겨울철 어린이들의 운동 부족을 보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인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Future of FC서울과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 수 있길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한편, ‘Future of FC서울’은 현재 서울 전 지역에 30여 개의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5천 여명이 어린이들이 가입되어 FC서울 선수들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다. 회원 가입은 6세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Future of FC서울’의 겨울학기 이벤트 및 축구교실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정보는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와 전화 1661-7900으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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