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러블리즈 앨범재킷 그린다…후반전도 1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웹툰작가 이말년이 "감 잡았다"며 후반전 1위를 위해 노력했다.

21일 밤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말년은 윤상의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러블리즈의 앨범 재킷 그리기에 나섰다.

이말년은 러블리즈 타이틀곡의 제목인 '아츄(Ah-Choo)'를 그리며 재채기를 하고 있는 여성의 표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한 섬세한 네일아트에 손앤박이 기미작가에게 선보였던 숙취 메이크업까지 그대로 재현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마지막으로 이말년은 완벽한 그림을 그리는 팁으로 '이마에 낙인찍기'를 소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말년은 서유리를 그리며 이마에 그의 이름을 적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