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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33·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5)가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비가 어제 호주로 출국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스케줄 상 비는 크리스마스에 상해에서 콘서트가 있고, 그 다음주엔 방콕에서 공연이 있다. 연말은 방콕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와 김태희가 오는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수 비(왼쪽)과 배우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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