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포텐이 잠실실내체육관을 찾는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에 포텐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5인조 걸그룹 포텐(혜지, 혜진, 히오, 윤, 하정)의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왜 이래', '살살해'라는 곡을 선보인다.
또한 경기 전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는 레이즈 포테이토 칩 과자를 제공한다.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김준일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21일 삼성-KT전에서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하는 걸그룹 포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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