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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2차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다음주 초 악플러들에 대해 2차 고소장을 제출 할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차 고소 이후에도 자료를 계속 수집할 예정"이라며 3차, 4차 고소에 대한 가능성에도 힘을 실었다.
앞서, 아이유 측은 지난 17일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을 유포,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에 대해 고소했다. 법무팀에서 꾸준히 자료를 수집해 왔다.
아이유는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에 집중할 전망이다. 오는 21일,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챗셔'(CHAT-SHIR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연말까지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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