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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새 앨범 '펄포즈'(Purpose) 발매 이후 훌륭한 차트 성적과 기록으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이번 앨범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증명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가 1위를 차지한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시작된 차트로, 빌보드 내 싱글 차트(HOT 100), 앨범 차트(Billboard 200) 등의 성적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성적을 취합해 순위를 정하게 되는 차트. 특히 저스틴 비버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71주 연속 계속 머물러 있었지만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다.
빌보드 차트 이외에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스포티파이(Global Top 50)에서 가수 아델(Adele)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2위였던 아델의 새 싱글을 제외하고는 상위 5위까지 모두 저스틴 비버의 곡으로 줄을 세워 그의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저스틴 비버의 새 앨범 '펄포즈'에 수록된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은 최연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하여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첫 주 48,000장 판매고 기록과 함께 캐나다 싱글 차트 1위 기록, 빌보드 디지털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새 앨범 '펄포즈'(Purpose)는 지난 13일에 발매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 앨범 발매 기념 팬모임인 ‘비버 피퍼 투게더(Bieber Fever Together)’가 성황리에 진행되는 등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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