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의 창단 멤버인 에릭 해커가 내년에도 NC의 에이스로 마운드를 지킨다.
NC 다이노스는 20일 해커, 그리고 에릭 테임즈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해커는 총액 90만 달러에 NC와 도장을 찍었다.
해커는 NC와 재계약을 마치고 "다이노스는 첫 해부터 함께 하는 나의 팀이다. 믿음직한 동료, 열성적인 창원 팬과 함께 할 내년 시즌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두 선수와의 재계약에 대해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계속 발전하고 있고 시즌 중 꾸준하고 항상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라면서 "내년 시즌에도 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두 선수 모두 다이노스라는 자부심이 커서 원만하게 협상이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해커의 경우 일본 팀에서 구체적인 제안을 받았으나 본인이 다이노스 창단멤버라는 생각이 강해 다이노스와 계속 하기를 원했다. 해커 가족들이 창원을 좋아한다는 것도 영향을 준 것 같다"라고 밝혀 해커가 일본프로야구의 유혹을 뿌리치고 NC에 남게된 것을 이야기했다.
해커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낸 뒤 내년 1월 중순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리는 스프링 캠프에 합류 예정이다.
[해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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