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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규한이 남성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SURE) 12월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규한이 야누스적 매력이 엿보이는 카리스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블랙 라이더 자켓과 수트를 입은 채 깊은 눈빛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간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를 통해 보여왔던 순정남 백석의 모습과 180도 다른 마초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탄성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에서 블랙 재킷, 화이트 셔츠, 서스펜더 등 와일드한 아이템을 장착한 이규한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야성미 넘치는 포즈들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동작 하나에도 남성적인 매력을 표출해내 현장에 있던 많은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 = 슈어(가족액터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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