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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인간의 조건'을 이을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조건'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3를 마무리하는 '인간의 조건'의 뒤를 이을 '가족의 조건'에는 개그맨 최양락, 축구해설가 안정환, 배우 신현준, 가수 스테파니, 방송인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한다.
벼농사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인간의 조건 시즌3-도시농부'는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어 방송될 '가족의 조건'은 연예인이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진짜 가족 같은 관계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릴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8일 첫 방송된다.
[최양락, 안정환, 신현준, 남창희, 조세호, 스테파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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