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유승옥은 최근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를 주제로 400여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녹화 당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은 "노래의 시작은 동질감이다. 함께 노래를 부르면 친근감이 더 높아진다"며 노래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이날 유승옥은 노래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던 중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감기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방송 이후 '유승옥 노래 실력 충격'이라는 말을 듣고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그 때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 '톡투유' 청중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톡투유'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승옥.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