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오삼불고기 식사후 19금 만화 읽기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손호준이 19금 만화책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오삼불고기 만들기에 나선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돼지고기와 냉동된 오징어를 직접 사왔다. 문어를 잡겠다는 조건을 걸고 오삼불고기를 먹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나영석 PD는 이를 허락해줬고, 이들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휴식시간을 가졌고, 특히 손호준은 집에 있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만화책을 꺼내 읽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식곤증으로 잠에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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