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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해진, 차승원이 제기차기 게임을 앞두고 정색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원빵 제기차기 대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주자로 손호준이 나선 가운데 차승원은 “너 이제 손님 아니다. 잡기 없다”며 진지하게 정색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1개 밖에 차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유해진은 14개를 성공해 1등이 됐다. 유해진은 “어디서 까불어?”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손호준이 우승했고, 차승원은 졸지에 2만원을 빼앗겼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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