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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산이 "여자로서 치타? 상상하게 만든다"
2015-11-20 23:50:0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산이가 여자 치타의 매력을 얘기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래퍼 산이와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과감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치타를 오래 봤지 않나? 어떤 사람이냐?"는 MC의 질문에, 산이는 "여자로서 보면 치타는 상상하게 만드는 사람이다"며 입을 열었다.
산이는 "'치타의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치타는 사귈 때 어떻게 할까?' 등이 궁금해지는 여자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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