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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스'가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이어갔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4%에 비해 0.2%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라스'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한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 2TV '추적 60분'은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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