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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2NE1(투애니원) CL(씨엘)의 영상을 극찬했다.
저스틴비버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씨엘의 신곡 'HELLO BITCHES'(헬로비치스) 안무 영상을 게재한 후 "끝내준다(This is dope)"라고 평했다.
저스틴비버와 씨엘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고, 씨엘은 최근 저스틴비버 매니저 스쿠터브라운의 SB 프로젝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YG와 School Boy Records를 통해 사전 프로모션 곡 ‘HELLO BITCHES’를 공동 발매했다.
한편 씨엘은 현재 미국 진출 앨범 작업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을 완성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씨엘은 다음달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스틴비버, 씨엘.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씨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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