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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주하 앵커가 다시 마이크를 잡은 소감을 말했다.
종합편성채널 MBN 메인뉴스인 '뉴스8'의 단독진행을 맡은 김주하 앵커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앵커는 지난 7월 이후 뉴스를 다시 진행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다시 뉴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기에 굉장히 기쁘다"며 입을 열었다.
김 앵커는 "아직도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이 아줌마를…"고 농담을 덧붙였다.
김주하 앵커는 오는 12월 1일부터 '뉴스8'을 단독 진행한다. 주중 메인 시간대 여성 단독 앵커는 국내 방송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개편된 '뉴스8'은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주하 앵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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