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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12월 2일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녹화에 초대 가수로 참석한다.
그간 휘성은 음악 방송이나 예능 출연은 자제하고 곡 작업 및 콘서트 준비에만 매진해왔다. 휘성이 '너목보2'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는 터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휘성이 특유의 촉과 감성으로 음치와 능력자를 구분해 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휘성의 경우 마니아 층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휘성의 팬들이 '너목보2'를 통해 선보일 무대 역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휘성이 출연하는 '너목보2'는 12월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휘성은 지난 9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버벌진트가 피처링한 트랙 'Me, Myself & I' 피처링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12월 18, 19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D2홀에서 에일리와의 합동콘서트 '빽투스쿨(Back to Schoo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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