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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밥 백선생'이 신년을 맞이해 제자 4명이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 그들을 위한 요리를 한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백종원의 네 제자(출연자)들이 그들의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요리를 하는 신년특집을 준비중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방송을 통해서도 출연했던 윤상의 가족인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 송재림은 친구, 윤박은 아버지와 남동생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이번 신년특집은 오는 12월 초 녹화이며, 내년 1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집밥 백선생'.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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