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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1위는 발표한다.
2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6일 본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하지만 1위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엠카는 지난 12일과 19일, 2주 연속으로 방됐다. 내부 재정비를 이유로 당시에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으며 다음주 방송인 오는 12월 2일에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방송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사진 = 엠넷 홈페이지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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